헬스프로그램 운동프로그램 운동루틴 GVT10X10 10X10 근비대프로그램1 중상급자용 근비대 프로그램 GVT 10X10 GVT프로그램은 Germany Volume Traing의 약자로 독일에서 만들어진 상급자용 볼륨 트레이닝입니다. 1970년대 중반에 근비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1990년대에 찰스 폴리퀸 (Charles Poliquin)이라는 스트렝스 코치로부터 미국에서 대중화되었습니다. 6주 만에 약 4.5kg의 근육 증가가 있었다고 합니다. 내용에는 상급자용이라고 썼는데 제목에 중상급자용이라고 쓴 이유는 해당 루틴으로 실험했을 때 대상자들의 벤치프레스 1RM이 75~85kg 정도였다고 합니다. 스트렝스와 근비대에 관심이 많아져 헬스가 하나의 취미문화로 자리 잡은 현재에는 저 정도 중량은 중급자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가 많이 들어본 아놀드를 포함한 많은 보디빌더들이 수행했던 프로그램입.. 2020. 11. 20. 이전 1 다음